오늘의 시대를 지식의 시대라 합니다
그러다보니 이것이 만능인 것처럼 둔갑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람이 인위적인 지식의 방법을 동원하여 진리를 아는 것은 전혀 불가능 합니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은 어리석습니다
진리를 자신이 연구하여 발견하고 개발한 것처럼 떠들어 댑니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들입니다
하나님의 진리는 오로지 그분에 의해서만 보여줄 수있습니다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는 어느 누구라도 하나님의 진리에 이를 수 가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개입 하셔야만 됩니다
그러기에 기독교를 가리켜 계시의 종교라 언급합니다
맞습니다 !
하나님께서 열어주셔야 , 깨닫게 해주셔야, 알려주셔야 만이 진리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지식으로 그 마음이 교만하여 졌습니다
자신의 노력과 연구로 진리에 이르고자 합니다
논리적인 사고를 동원하고 심리학적인 것들을 도입합니다
사람들이 세상것 다파먹다 보니 이제 남아 있는 부분이 있는데
그것이 인간이 가지고 있는 마음입니다
이 마음만 마음대로 움직이게 할 수있다면 대박을 먹는 것이지요
최근으로 오면서 인간의 관심이 사람의 마음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바로 독심술이지요
왜냐고요 확실한 돈벌이가 되게 하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것들이 기독교에 접목을 하여 재미를 톡톡하게 보고 있습니다
정말로 우리는 무서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진리를 알기 위하여 과학을, 심리학을, 논리학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지식의 교만이 바벨탑을 만들고 있습니다
성경을 그들 나름대로 완전 해부를 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진리는 오직 하나님의 계시에 의하여만 깨닫게 하시고 알게 하십니다
성경에 모세를 보세요
그는 가시나무가 타는 광경을 보고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가를
관찰하고자 조사하고자 접근하고자 했을때 과학자 같은 자세로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뜻을 알기 위하여서는 먼저 하나님의 요구하심에 기를 기울려야 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조사하려는 자세를 취하지 말라 경고 하셨습니다
신약성경에 나와 있는 니고데모는 유망한 선생이었습니다
그도 예수님을 알아보고 이해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찾아 나왔습니다
그러나 거듭남의 진리에 자신의 가지고 있던 지식은 엉뚱한 반문을 자아냅니다
사람이 늙었는데 어떻게 다시 모태에 들어갔다가 다시 태어날 수있습니까?
이것이 니고데모가 가지고 있던 지식의 총결산입니다
모세에게 하나님이 요구한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한것은 하나님 앞에, 진리 앞에 경외하는 마음입니다
우리도 먼저 할일이 있습니다 모세가 신을 벗은것처럼 버려야 합니다
진리를 깨닫고자 하는 지식의 교만함을 버리고 경외하는 마음으로 가득 채워야 합니다
주님이 말씀하실때 경외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분들에게 진리를 알게 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