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행복한 삶을 마땅히 누릴 수 있어야만 한다
우리 주님이 이루어 놓으신 축복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자신이 행복해지려고 끝없는 시도를 해본다
그렇지만 결론은 언제나 뻔한 일이다
더욱 안타가운 일은 이를 받아 들이지 못하고 여전히 어떤 방법을 찾고자만 하는 것이다
당신이 바로 그런 사람은 아닌지...
문제는 어디에 있는가?
베드로가 하루는 지붕 위에 올라 기도하게 되었다
그는 기도중에 하늘이 열렸습니다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보자기를 보았습니다
그안에 들어 있는 갖가지 부정한 짐승을 보게 되었다
바로 그순간!
베드로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습니다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
이 때에 베드로는 무어라 대답하였습니까?
"주여 그럴 수 없습니다"
주님!
어찌 속되고 깨끗지 아니한 이것들을 먹을 수가 있습니까?
하늘로 부터 주의 음성이 다시 들려왔습니다
"하나님께서 깨끗케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행복은 그 분이 하신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모든 인류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모든 인류를 구원하시고자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차별 없이
누구나 복음으로 구원 받을 수 있음을 말씀 하셨습니다
그렇지만 베드로는 이 일로 고민에 빠져버렸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베드로는 유대인으로서 편견 그리고 율법적인 사고 방식 또한 종교적인 편견과 관습...
비록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셨으나
아직도 율법의 굴레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이러한 내면적인 것들이
주님이 하신 말씀을 믿지를 못함으로 고민에 빠졌습니다
불행한 그리스도인들이 갖는 갈등과 고통은
진정으로 성경을 믿지 못하는데 있습니다
베드로의 유일한 해결책은
주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것이었습니다
고넬료의 가족을 통하여 베드로는 더 없는 행복을 찾게 되었습니다
당신은 행복한 그리스도이라 고백할 수 있겠지요!
왜냐구요?
이제는 그 길을 찾아낼 수 있을 테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