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는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막2:28)
자신이 안식일의 주인됨을 공공연하게 선포하시고 들어내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이 땅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진정한 안식을 주시고자 오셨습니다
그렇지만 당시에 유대인들과 유대종교지도자들은
안식일에 대한 편협적인 생각으로 가득차 있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자비를 베푸시고 병을 고치시고 하는 일에
이 들은 예수님을 안식일을 범하는 자라하며 비난을 일삼았습니다
거기에서 멈춘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사역을 방해하려하여 온갖 수단을 다 동원하고
끝내는 예수님을 죽일 음모까지 꾸미기에 이르렀습니다
손 마른자가 준수하는 안식일은 진정한 쉼이 있는
그런 안식일이 되지를 못했습니다
그 병자에게는 불구의 몸으로 고통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안식일이 가져다는 안식과 평안을 누릴 수 가 없는 자였습니다
예수님은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의 병을 고쳐주는 것까지
저지할 정도로 완악해진 그들의 마음에 대해 분노까지 느끼셨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막3:5)
그렇지만 주님은
이 손 마른자에게 안식과 평안을 주시고자 친히 복음이 되셨습니다
이 병자에게네 손을 내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누구에게 들어보지 못하였던 말씀입니다
누가 누워있는 병자에게 일어나 걸어가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요5:8)
그런 말은 들어보지도 못하였습니다
주님은 손이 말라서 사용할 수 없는 손을 내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순간 사용할수 없는 손이 살아나고 온전하여 졌습니다
그는 얼마나 수 많은 안식일을 지금까지 준수하여 왔지만
오늘 같은 진정한 안식일의 복을 처음 맛보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
주님만이 우리에게 진정한 안식를 줄 수 있습니다
그분은 지금도 말씀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손 마른 자에게 필요한 복음은 네손을 내밀라는 말씀 이였습니다
오늘 당신에게 필요한 복음은
바로 당신의 주가 되시는 주님이 가지고 계십니다
그 분에게서만 복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예수님이 당신 찾고자 하는 복음이십니다
오늘의 삶에 예수님이 복음이심을 경험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