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해가 열렸습니다 그렇게 기대하던 새로운 해가 열렸습니다 여기 저기서 한 해를 새롭게 살고자하는 갖가지 모임들이 다짐들이 각오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너도 나도 만나면 복 받으세요! 라는 인사를 주고 받습니다 참 좋습니다 새로운 계획! 새로운 꿈! 새로운 미래! 끝 없는 도전! 그렇습니다 이 모든 마음들이 한번 멋지게 살고자 하는 욕망에서 넘쳐나는 줄로 생각됩니다 물론 계획도 꿈도 미래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한 순간 하루를 한 달을 일 년을 출발하느냐가 문제입니다 아예 출발부터 잘못한다면 결과는 어떻겠습니까? 하나님은 성경을 통하여 분명하게 말씀하여 주시고 있습니다 어떠한 말씀으로 교훈하여 주시는지를 확실하게 붙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진리의 말씀에 마음을 여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말씀이 여러분의 마음을 지배하여야 합니다
1.자신의 인생을 어디에 걸고 출발 하렵니까?
사람이 살아 가는데 가장 중요한 일은 인생을 어디에다 걸고 사느냐는 문제입니다 사람들은 대부분이 사소한 문제에다 인생을 몽땅 걸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사소한 자신의 감정에다 인생을 걸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너무나도 안타까운 일이라 생각되지 않습니까? 엄격히 말하자면 세상 일은 모두가 사소한 일에 불과 합니다 그 어느 것도 영원한 것이라고는 없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감각적인 것들로 사람들을 자극하여 거기에 인생을 걸게 합니다 모든 것들이 선정적이고 충동적이고 동물적인 감정을 유발 시키는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에덴동산에서도 하와에게 접근한 수단이기도 하였습니다 자신의 정함이 없이 요동하는 감정에 인생을 걸고 있다면 출발 자체가 큰불행을 자초하는 길입니다 여러분의 인생을 하나님께 걸고 출발 하고 싶지는 않습니까?
2.자신의 목숨을 어디에 걸고 출발 하렵니까?
요지음의 세상은 참으로 한심스러운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습니다 목숨을 아무것도 아닌 아무데나 걸어 버리는 일입니다 어쩌면 그렇게 쉽게 목숨을 버리는지 이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천하보다도 더 소중한 목숨인데 그렇게 목숨을 아무데나 헌신짝처럼 걸고 던져 버립니다 본문에 나오는 다니엘의 세친구들을 보세요 그들은 죽음의 위기 앞에 그들의 목숨을 인간에게 걸고 싶지를 않았습니다 사람에게 목숨을 거는 그런일을 생각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요지음 사람들은 사람에게 목숨을 걸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사람 때문에 충성을 맹세하고 출발한다면 아주 잘못한 일입니다 세상의 그 어떤 것들도 우리의 목숨을 걸만한 대단한 것은 없습니다 다니엘의 세친구들은 하나님께 자신들의 목숨을 걸었습니다 당신의 목숨을 하나님께 걸고 출발하고 싶지는 않습니까?
3.이제 하나님께 당신 인생을 몽땅 걸고 출발하세요
예수님은 말씀 하셨습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물론 계명으로 주신 말씀입니만 이 말씀은 인생을 하나님께 몽땅 걸라는 말씀이요 명령입니다 할 수만 있다면 모든 것들을 다 하나님께 걸어라는 명령입니다 다니엘의 세친구는 하나님께 몽땅 걸었습니다 풀무불 가운데서 죽던지 살던지 오직 하나님께 다 걸었습니다 그 어떤 결과에도 후회가 없는 그들의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우리도 이렇게 살고 싶지 않습니까? 너무 아름다운 신앙의 모습입니다 세상 것들은 영원한 것이 없기에 우리 인생을 걸어 둘만한 것이나 곳이 없습니다 성경은"그 날에는 단단한 곳에 박혔던 못이 삭으리니 ....그 위에 걸린 물건이 파쇄되리라"
